♠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는 나라.실업자 없는 나라!

비타민님 2016. 7. 2. 02:36


Liechtenstein이란 나라를 소개를 해 봅니다.

 

한국 교육은 부모들의 희생적인 교육 투자로 

결국은 기업의 월급 쟁이를 만드는 과정이 아닌가 합니다.

또 빈부의 격차도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걸 봅니다.

정규직 비정규직을 법제화한 자들은 직업은 차별이 없고 

신성하다는 마그나 카르타(대헌장)의 천부 인권을 무시한 겁니다.

공부할 여건이 안되서 못하거나 머리가 좀 잘 안돌게 태어나면

고생하며 빌어 먹으라는 복지 정책은 말이 안되는 겁니다.-비타민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은 서유럽에 있는 내륙국으로

수도는 파두츠(Vaduz), 국명은 리히텐슈타인 공국이라고 합니다.

알프스에 둘러싸인 천혜의 관광자원국 리히텐슈타인은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이며 유럽에서 네 번째로 작아

스위스의 어느 한 주로 착각하기 쉬운 나라 리히텐슈타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며

외교권과 국방권은 스위스가 가지고 있다.

 

실업, 빈부격차, 범죄 없는 3 나라, 리히텐슈타인.

면적 160, 인구 약 35000,

실제 권력을 행사하는 왕이 존재하는 입헌군주제 국가로

현재 국가원수는 한스 아담 2(Hans Adam II).

1719년에 셸렌베르크공국과 파두츠공국이

리히텐슈타인이 되었고,

1806년 신성로마제국 붕괴 이후 독일에 귀속됐다가

1866년 독일연방(라인동맹) 해체를 계기로 독립국이 됐다.

비록 소국이지만 국제특허출원 1000건이 넘는 세계 6위로

현미경, 광학기기, 절삭기, 코팅 등 세계적 기술 수두룩하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약 12만 달러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 작은 땅, 큰 기쁨 '신비의 작은 나라(小國)' - '작지만 강하다'

리히텐슈타인 만큼 이 말에 꼭 들어맞는 나라도 없을 듯하다.

인구 3만명의 작은 마을이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인 리히텐슈타인.

남북 거리 25km, 동서로는 6km의 소국이지만

살기 좋은 나라를 선정하는 조사에서도

언제나 1, 2위를 다투는 복지국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우표를 사려는 발길로

늘 북적댄다.

국가의 주 수입원이 우표일 정도로 수도인 파두츠를 중심으로

우정박물관 등이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우표의 나라라 불린다.

현재 군대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국민은 납세와 병역의 의무가 없다.

작은 나라지만 王家 소유한 영국왕실을 능가하여

유럽 최고라 한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작은 나라로 초미니 국가이지만

수도인 파두츠에는 무려 2000개의 외국회사가 등록,

국민소득은 세계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리히텐슈타인을 두고

작은 것이 강하며 합리적이고 아름답다라는 것을 가장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