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인간관계를 무너뜨리는 적

비타민님 2016. 7. 27. 15:59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

   

유럽에서 남미 출신들을 Sudaco라는 별칭을 쓴담니다.

뜻은 남미 사람이라는 의미인데,실질적인 의미는 심각합니다.

남미인의 나쁜 점을 언급할 때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또 현지하층 계급들이 한국인을 칭할 때에 한국인이 아닌,

"개 x하는 한국 놈"이라던지,더러운 중국 놈이란 말도 있어요.

우리 보다 이민 역사가 깊은 일본계는 이런 별칭이 없습니다..

하대하는 욕설을 받게 된 연류를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재 작년에 미국 뉴욕에 사는 둘째 동서가 조카 결혼식에 와서 

식이 끈난 후에 600킬로 떨어진 우리 집을 방문하고 

큰 아들의 동업 변호사인 친구와 골프를 치러 가는데,

이 골프장은 세계 챔피언이 자주 오며 

아들 동업 변호사는 친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 골프장은 한인이 출입이 금지된 골프장입니다.

동서는 이 골프장에서 좋은 대접을 받고 2일간 골프를 즐김니다.

현지 한인들이 생각을 깊이 해야 할 사항입니다..

변두리 한적한 도로에서 엽기견을 총으로 쏴 잡아서 차에 싣고

조용한 냇가에서 개를 잡고 보신탕을 해서 먹고 술도 마심니다.

귀가를 하는 도중엔 술에 취해서 서로 싸움도 하는데,

이런 소식이 방송에 화제가 되는 겁니다..

이 무지 몽매한 인간들은 한국 드라마는 보아도 

현지 뉴스나 소식은 검은 먹통이니 알지를 못합니다.

주일 날 성경책 끼고 거룩한 성전에 가는 길에서도

현지인 들이 침을 뱉지 않는 것 만도 다행이란 생각 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모이면 하는 짓이란 술처먹고 주정하고,

서로 고성 방가와 싸움질을 하는 게 전부 입니다.

이러한 이민자의 한 단편이 한인들의 위상을 해침니다.

종업원 불법 고용,여직원 성희롱...법에 고발도 당합니다.

극소수 이민한 민족이 현지인과 충돌하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것을 알려면 우선 인간관계를 깨뜨리고 무너뜨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간관계를 악화시키고 깨뜨리는 적은

바로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나 교만, 시기심, 분노,다툼,예의 부족 등

모두 자신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의 깨뜨리는 최대의 적도

자기자신이며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자기자신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진실'해야 하고, 이것이 보다 차원 높은

인간관계를 성숙하게 한다고 말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인간적인 처세술이나 실력이 아니라 비이기적인 성품

즉 좋은 인품과 인격이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좋은 성품, 훌륭한 인격은

한 순간에 배우거나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를 절제하며 부단한 노력과

좋은 습관을 통해 인품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격과 성품

즉 인품을 잘 형성해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품은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교육을 통해서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인품은 인간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것입니다.

부딪히고 깨어지고,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고,

때로는 시기심과 분노에 가득차기도 하면서

다듬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바로 나의 인품을 성숙케 하는 중요한 인물들입니다.

함께 어울어져 생활하고 삶을 나누고

사랑하고 사랑을 베푸는 삶을 통해

우리의 인품은 더욱 성숙해져서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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