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부부의 사랑은 모닥불과 흡사합니다..
작은 불이 꺼지지 않도록 계속 보살펴야 합니다..
서로의 장점과 미덕에 중점을 두고 허물과 실수에 관용을 가져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부부는 성숙한 부모로 인격이 형성이 되는 겁니다..
부부란 주님 앞에서 온 가족이 협동하는 것 입니다.
또 가족간에 대화를 통한 이해와 문제점 해결장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소한 일상에서도 서로 칭찬과 격려가 넘치는 곳 입니다.
이와 같이 가족 서로가 사랑을 나누는 삶의 실천 현장이기도 합니다..
1. 자녀와 여행하는 아버지가 되자.
- 자녀와 좋은 관계를 만들자면 좋은 추억이 있어야 한다.
자녀와 늘 좋은 관계만을 만들 수는 없다.
갈등이 있을 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두자.
여행, 바둑, 등산, 요리, 운동 등을 같이 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자.
2. 자녀를 칭찬해 주는 아버지가 되자.
- 자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도록 하자.
단점은 한 번이라도 눈에 보이기 쉽다.
장점을 인정해 주고 격려해 준다면 단점은 언젠가 없어질 것이다.
3. 자녀가 가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자.
- 가정은 자녀의 보금자리이다.
자녀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돌아오거나
외출해서 돌아올 때 반갑게 맞아 주자. 인사만 받는 아버지가 되지 말자.
4. 자녀와 함께 서점에 가보자.
- 책속에 모든 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자녀와 손잡고 서점에 가보자.
자녀가 어떤 책을 좋아 하는지 어떤 성향인지를 알아볼 수 있다.
책 선물은 가장 좋은 선물이다.
5. 자녀의 학교에 가보자.
- 아버지들이 한 학기에 한 번이라도 자녀가 공부하는 교실을 찾아가 보자.
그리고 선생님과 자녀에 대한 대화를 나누어 보자.
6. 가족에게 편지를 써 보자.
- 좋은 아버지가 되자면 아내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가끔 아내에게는 감사의 편지를, 자녀들에게는 사랑의 편지를 써보자.
백 마디 말보다 한 줄의 글이 효과적일 때가 있다.
7. 부모님의 고향을 자녀와 함께 찾아 보자.
- 효와 도덕은 우리 사회를 지금까지 지켜준 아름다운 덕목이다.
자녀의 손을 잡고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 뵙고, 고향도 찾아가 보자.
8.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의 날로 정하자.
- 바쁜 생활중이라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과 저녁 식사를 포함한 시간을 가지자.
가족들을 사랑할 수 있고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9. 아버지는 자녀가 성숙한 사람으로 자라는데 조력자임을 명심하자.
- 가능하면 간섭하지 말자. 작은 결정이라도 스스로 결정하게 해 보고 믿어주자.
그리고 그들이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에 충실 한다면
그들은 혼자서도 잘 자라날 것이다.
10. 아버지도 감정을 가진 인간임을 보여주자.
- 아버지는 강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매이지 말자.
아버지도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을 수 있는 인간임을 보이자.
가족들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 존재가 아버지이다.
11. 교통 신호를 지키는 아버지가 되자.
- 우리나라 교통 사고 사망률은 세계 수위이고
교통 사고 원인으로 깨지는 가정이 적지않다.
교통 신호를 밥먹듯이 어기는 아버지,
불의와 타협하는 아버지 모습을 보이기 보다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원칙과 질서를 지켜보자.
마음만 먹으면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12. 약속을 지키는 아버지가 되자.
- 우리는 가족과의 약속, 사회와의 약속, 아버지 자신과의 약속 등
약속 속에서 살고 있다.
사회를 탓하기 보다는 우리 스스로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된다면
약속이 지켜지는 사회에서 우리 자녀들이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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