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양자 입적한 오줌 싸게 미남 "세리"입니다.(사진 첨부)
강아지-동요
한 살짜리 아기와 고아 캥거루의 특별한 우정이 화제이다.
작년 8월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버지니아 주(州)에 거주하는
생후 14개월 아기 알리아 해커톤(Alia Heckathorn)과
어릴 때부터 알리아 부모 밑에서 자란 고아 캥거루
부머루(Boomeroo)의 남다른 우정에 대해 보도했다.
알리아와 부머루는 친자매처럼 한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다.
들판에서 함께 뛰어놀고,
방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함께 듣기도 하며,
항상 옷도 같은 스타일로 맞춰입는다.
엄마는 알리아가 태어나면서부터
줄곧 부머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이야기를 지어서 들려줬다.
이런 교육 덕분에 알리아는 부머루와 자매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다.
알리아가 더 자라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없는 우정을 오랫동안 이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중남미의 perezoso (나무 느림보)란 동물 마스코트 입니다.한시간 기어도 10미터도 못간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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