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아수라장입니다.
분노도 분노지만 허탈함과 무기력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한쪽에서는 '수습'을 말하지만 우리는 '내일'을 이야기 합니다.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던 사람들이, 이 일상을 포기하지 않고
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우리는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고, 다시 실천해야 합니다.
.
이제, 늘 그랬듯 또 한 번 옷깃을 여미고 시작해봅니다.
"당면한 지금의 상황은 민주주의적으로 무엇이 문제인가?"
"국정농단과 비선실세는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하면 앞으로 예방할 수 있는가?"
"검찰이 믿을만한 수사 결과를 낼 수 있을까.
이 다음은 어떻게 전개되며, 박근혜가 퇴진하면 해결되는 문제인가?"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의 준비로
더 나은 우리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는가?"
"지금껏 제기되어 왔던, 약자의 목소리가 충분히 담기지 않는 것들이
계속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일터에서 차별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 갈 수 있을까?
더 즐겁게 평등한 기회의 참여를 할 수는 없을까?"
내일의 희망을 위한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사는 “민주주의”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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