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 시편 119:14
우리는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인 시편 119편에서
다음과 같은 놀라운 고백을 봅니다.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14절).
얼마나 절묘한 비교인지요!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것은
마치 큰 재물을 받는 것만큼이나 신나는 일일 수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주님의 명령을 기뻐하는 감사의 표현을
16절에서 후렴으로 반복합니다.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하지만, 만약 우리가 그와 같이 느끼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즐거워하는 것이
어떻게 큰 재물을 받는 것처럼 신나는 일이 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은 감사함으로 시작되는데,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감사하는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에 관심을 두기 때문에,
우리의 영혼을 살찌우는 하나님의 선물에 감사를 표현함으로써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와 지식,
그리고 평화의 보물창고를 볼 수 있게 해주시기를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매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성장해 갈 때 참으로 부유해집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볼 수 있게 하소서.
주님의 교훈이 현명한 조언을 가져다주니 감사합니다.
성경 안에는 우리가 찾아야 할
하나님의 진리의 값진 보화가 숨어있습니다.
시편 119:9–16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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