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과 불행의 분기점
♥ Safe in the Arms of Jesus ♡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과 지혜에 관하여♡
우리는 아무 말이나 의견에 귀를 기울여서는 안되며(요한1서 4:1) 인내와 조심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물을 숙고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여 남들에 관해 선한 것보다는 악한것을 더 자주 믿고 또 말한다.
완전한 사람은 남들이 말하는 모든 것을 쉽게 신뢰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은 연약하여 쉽게 악에 빠지고(창세기 8:21) 말에 실수가 많음을(야고보서 3:2) 알기 때문이다.
2. 달려가는 데 너무 성급한 것이나(잠언 19:2) 자기 자신의 의견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것은 둘 다 지혜가 아니다. 또한 자신이 들은 바를 모두 믿거나, 자신이 듣고 믿는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금방 전하는 것도 지혜가 아니다(잠언 17:9). 그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만 행동하지 말고, 지혜롭고 신중한 사람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며 그대보다 훌륭한 이의 가르침을 찾도록 하라(잠언 12:15).
선한 생활은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게 하며(잠언 15:33) 많은 일에 있어서 경험을 부여한다(전도서 1:16).
스스로 더욱 겸손하고 하나님께 더욱 복종하라. 그리하면 만사에 더욱 신중해질 것이며 더 큰 평화와 마음의 안정을 누리게 되리라.
♡ 성경 읽기에 관하여♡
성경 안에서 찾아야 할 것은 뻔지르르한 말이 아니라 진리이다. 성경의 각 부분은 그것을 기록한 영과 동일한 영으로써 읽혀져야 한다(로마서 15:4). 우리는 성경 안에서 공교한 말주변보다는 영적 유익을 찾고자 애써야 한다.
고상하고 심오한 책들뿐 아니라 평이하고 신앙적인 책들도 기꺼이 읽어야 한다. 저자의 지식이 많든 적든간에 그의 권위가 그대의 독서에 걸림돌이 되게 하지 말고, 오직 순수한 진리에 대한 사랑으로 독서를 하라(고린도전서 2:4). 누가 이러저러한 것을 말하였는가에 유념하지 말고, 무엇이 말하여지는가를 살피라.
2. 인간은 지나가 버리지만 주님의 진리는 영원히 거한다(시편 117:2 / 누가복음 21:33).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으시고 여러 다른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로마서 2:11, 10:12 / 골로새서 3:11).
인간적인 호기심 때문에 우리의 성경 읽기가 종종 방해를 받곤하는데, 우리는 별 주의를 기울일 필요 없이 그냥 지나쳐도 되는 부분도 꼬치꼬치 따지고 토론하곤 한다. 만일 그대가 유익을 얻으려 한다면, 박식하다는 명성을 탐하지 말고 다만 겸손함과 단순함과 신실함만을 가지고 성경을 읽으라.
모르는 부분을 기꺼이 문의하고, 성인들의 말에 조용히 귀 기울이라. 장로들의 비유를 싫어하지 말라. 그들이 공연히 말을 덧붙이고있는 것이 아니다(잠언 1:6 / 전도서 12:9).
그리스도를 본받아 - 토마스 아 캠피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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