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의 결점을 비웃으면서 회심에 찬 미소를 짓는다.
결점이란 이미 우리의 영혼 속에 내재되어 있다.
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대개는 자신의 결점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집착으로 인해 고치기 힘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척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으면,
마치 그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것인 양 착각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남의 결점에 대해 너그러운 사람은 별로 없다.
그대의 결점을 깨닫고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그대의 장점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고 인격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필자에게 만남의 인연을 통해 만나면 마음의 상처를 준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모르는 무지 몽매함으로 사람을 착각하며 사는 분 입니다.
예절과 염치를 모르는 사고 뭉치 덩어리 인성입니다..
우리 모두는 만남의 사회 생활에서 아주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것도 약간이 아니라 매우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이 세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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