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우리나라 야생화 모음

비타민님 2014. 7. 14. 03:14



*♡♣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 . .

실패한 사업때문에 . . . .

실패한 시험때문에 . . .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글 중에서 –

 

* 삶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   ...   마더 데레사

 

삶의 마지막 순간이 오면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학위를 받았는지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우리가 얼마나 거창한 일을 이루었는지에 의해

우리는 판단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오히려

내가 배고플 때 당신이 내게 먹을 것을 베풀었는지

내가 헐벗었을 때 당신이 내게 옷을 입혀 주었는지

내가 집도 없이 길에서 헤맬 때

내게 당신이 잠자리를 베풀어주었는지에 따라

우리는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고픔이란 꼭 빵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헐벗었다는 것은

꼭 옷이 없어 입지 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배려에 맨 몸으로 견디고 있음을 뜻하며

집이 없는 것은

꼭 벽돌로 지은 방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거절당하여

마음 편히 갈 곳이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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