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나 중 삼이야. 이 짜샤”

비타민님 2014. 9. 8. 22:04



승려 분이 목욕탕엘 갔다.

그런데 머리를 빡빡 깎은 쪼매난 녀석들이

너무 떠들어대 화가 승려가 한마디 했다.

 

승려 : “ 조용히 안해?”

중딩 : “누군데 반말해요?”

승려 : “ 이야

 

그러자 중딩이 갑자기 승려 머리빡을 딱하고 때리며

삼이야. 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