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하나(‘친구
신청’)로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되는 한국형
페이스북
시대이다.
그렇게 쉽게 맺은 친구가 범람하면서
어느 순간 ‘네가 왜 내 친구니?’니
하는 의구심이 든다.
나는 얼마 전에 100여명이
넘는 친구들을 전부 친구 신청 해제를 했고,
지금도 의심스럽거나,비공개
블로그는 방문 창에서도 삭제를 하고
백신과 악성 코드 검색 색출기를 수시로 작동시켜
만전을 기한다.
특히 이런 친구 신청자 중에는 자신을 철저하게
은폐한 비공개 블로그,
친구 신청을 받아도 늘 벙어리인 블로그,댓글에
반응이 없는
고장난 라뒤오 블로그,예의
없는 댓글을 달고 차단하는 블로그,등..
고도화된 선진 한국 사회에 정신 분열증
싸이코환자들 이다.
기타 악질적인 악성 코드를 링크시키는 범죄형들도
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을 토대로 인터넷에서의 댓글도
말하는 습성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말에
대한 포스팅이다.
말을 잘 해야 하나 말은 자신을 담은 그릇이다.
현대는 그 사람의 말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에 말을 잘해야 한다.
말(대화)이란
사물의 모든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다.
말 못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말을 조리 있고 합리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고
남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말을 잘한다는 것의 의미는 기교를 부려 말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인격과 능력을 잘 드러내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에
말은 자신의 인격을 담은 그릇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말이 서툴면 남에게
올바르게 알릴 수가 없다.
그래서 자신의 생각을 명료한 발음으로 조리 있고
요령 좋게 말하는 것은
삶의 중요한 수단이며 필수 조건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귀를 기울여야
소통이 원활하다.
말을 쉽게 하는 것 보다 알아듣게 해야 한다.
*짜임새 있는 말솜씨
1)무엇을 말할 것인가
2)어떻게
3)어디서
4)언제
5)누구에게
6)누가(말하는 주인공)
*말의 3가지
요소
1)음량 volume =
음의 크기,
강도
2)음조 tone =
음의 높낮이,
빠르고 느린 것
3)음색 tone color
= 소리의 느낌,
목소리의 특징
위 3가지가
조화로울 때 음가가 발휘된다.
말할 때의 주의할 점은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을
던지고
그리고 설명을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한다.
속도가 빠르고 뜨면 경솔하고 좋은 내용이라도
경박하게 들린다.
속도가 적당하면 믿음을 주고 권위가 붙는다.
적당한 tone으로
그리고 pause를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
말은 품위 있는 말을 써야 한다.
발음을 분명하게 해야 의미 전달이 된다.
듣기에 거슬리는 말은 하지 않는다.
막말은 세련되게 표현 덜 다듬어진 표현이다.
설명은 쉽게 말하는 것이 원칙인데
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빨리 알아듣게 말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실례를 자주 들어주며 수치와 통계를
활용하며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 좋다.
설득에는 자신의 메시지 핵심을 명심하며 말을
부드럽게 하며
절대,
만약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쓸데없는 말보다 침묵이 낫다.
‘상대방의 말을 제대로 듣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쉬운 말로 혼자 알고 있는 전문 용어는
자제해야 한다.’
‘당당하게 말해야 하며 단락이 짧은 말로
표현하고 웅얼거리지 말고
또박또박 알아듣게 발음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
‘단정한 복장을 해야 한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등..등...
누구나 긴 얘기는 싫어한다.
1863년 11월
19일 케티즈버그 링컨의 5분
연설은 300단어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미국의
건국신조의 존속을 위한
싸움에서 병사들이 목숨을 바쳤던
위대한 목적에 대해,
살아남은 사람들이
한결 더 헌신할 것을 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상에서 소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그 목적이라고 연설을 끝맺었다.
이것을 흔히 ‘링컨의 5분간
연설’이라고 한다.
2∼3분간의
연설이지만, 오늘날에도
명연설로서 자주 인용되며,
특히 끝맺음의 문구는 민주주의의 정신을
가장 간결하고 적절하게 나타낸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