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2)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3)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4)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5)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品格
"스승님!
같은
이름의
물건이라도
그
품질(品質)에
상하(上下)가
있듯이,
사람의
품격(品格)에도
상하(上下)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하지.”
“하오면,
어떠한
사람의
품격을
하(下)라
할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
짧아
언행(言行)이
경망(輕妄)스럽고
욕심(慾心)에
따라
사는
사람을
하지하(下之下)라
할
수
있지.”
“하오면,
그보다
조금
나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옵니까?”
“재물(財物)과
지위(地位)에
의존(依存)하여
사는
사람의
품격(品格)은
하(下)라
할
수
있고,
지식(知識)과
기술(技術)에
의지(依支)하여
사는
사람은
중(中)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니.......”
“상(上)의
품격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자신(自身)의
분복(分福)에
만족(滿足)하고
정직(正直)하게
사는
사람의
품격(品格)을
중상(中上)이라
할
수
있으며,
덕(德)과
정(情)을
지니고
지혜(智慧)롭게
사는
사람의
품격(品格)을
상(上)이라
할
수
있으리라.”
“그러하오면,
상지상(上之上)의
품격(品格)을
지닌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옵니까?”
“살아
있음을
크게
기뻐하지도
않고,
죽음이
목전(目前)에
닥친다
해도
두려워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며,
그것이
천명(天命)이라
여기고
겸허(謙虛)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可)히
상지상(上之上)의
품격(品格)을
지닌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