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보면 밑도 끝도 없는 개버릇 댓글을 많이 봅니다..
인사는 전혀 없는 자들이 너무 많은 현실이고 또 이악한 자도 봅니다.
내가 알지도 못하는 자인데...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운운...감기약 처방이라도 주면서..
또 이 댓글 이전에 다른 댓글을 달고 서로 대화 있었다든지..
아니면 저명한 의사로 나와 친근하다면 문제가 안됨니다..
이런 자들은 가까이 할 자들이 아님니다..
특히 예수님 말씀을 블로그엔 도배를 하고 이런 개버릇하는 자들이 있죠?..
험담 한마디합니다.."에라이..위선자들아!..다른데 가서 댓글 동냥을 하거라!"
인사는 사람으로써 한가지 기본 예의 라고 봅니다.
나는 기본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인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하지만,
인사를 답례하는 것에 대해서는 배우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나는 상대방이 내게 인사 했을 때,
인사를 받고 되돌려주는 것이 더 큰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사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이고,
존중이 없다는 것은 겸손이 없고,
겸손이 없으면 오만하다는 뜻이다.
오만은 자신의 실제 모습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생존 경쟁 세계에서 살아남았다는 건 기적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예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면
나 역시 상대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면 서로 존중하는 마음도 생기고 신뢰가 생김니다,
나는 이런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기본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자신이 잘나도 인성 부족의 인간입니다.
‘우리는 늘 웃으면서 먼저 인사한다’ 제 인생 좌우명 첫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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