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은퇴한 노인들이 이런 곳에서 연금으로 여생을 편히 보냄니다.
필자의 딸을 세례식 하신 목사님은 스위스계 선교사의 아드님이신데
은퇴 후에 스위스에서 연금을 받아 이 동네에 아담한 집을 짓고 사시며
혈통은 다른 이민족이지만 필자의 딸은 이곳의 목사 사모님 친척들과도 한 가족 같이 잘 지냄니다.
사모님은 1900년 초에 영국 웨일즈에서 이주한 청교도의 후손들으로 이 곳에 자리를 잡은 곳 입니다.
노후 건강과 주택 거주 생필품,안전이 보장된 인심 좋은 곳 이고 유럽계가 많이 삽니다.
해변가에는 조개,생굴,게,낙지를 채취하고 낚시도 월척을 합니다.
농장엔 사과,포도,복숭아,딸기..등의 과일도 많고 유럽으로 수출을 합니다.
지금 홀랜드의 황제비가 태어난 곳 입니다.
총각인 황태자가 관광을 와서 안내원인 부인과 만나 결혼을 하게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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