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코람데오)♠

오늘 배신하면 내일 배신당한다.

비타민님 2016. 6. 15. 03:26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까맣게 잊듯

사람들도 자신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도움 주었던 사람들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처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 필자는 집이 두채로 하나는 우리 가족이 살고 다른 집은 650킬로 떨어진 곳에

제가 총각 시절에 부모님 명의로 사드린 빈 집이 있습니다.

이 빈 집을 아파트에서 세들어 살던 한인이 쫗겨나는 일이 안타까워서 

무보증에 월세도 담배 값 정도의 수도세 정도만 받고 집을 주었더니 

감사는 커녕 남자는 사기치고 도망을 가고 여편네는 마약 장사를 하는거?..

더욱 가괸인건...죽인다고 필자를 협박을 합니다..

또 목사놈 사돈이라고 해서 이 놈도 수도세 정도 받고 주었더니 

이 나라 식으로 집을 그져 먹을려고 시비를 거는거?...

사람이 고분 고분하고 순하니 착각을 자유로 합니다..

현지인 중에는 경찰도 무서워하는 애들이 많습니다..물론 무기도 다룸니다.

이 아이들이 사정을 듣고 한방에 찍소리 못하게 처리를 하니 

요런 도둑놈들이 나에게 부동 자세로 서서 인사를 곱게 합니다..

목사놈도 한인 모인 곳에서 망신을 주었지요..도망을 갑니다..위선자놈!

필자는 70년 대에 중국 무술을 화교에게서 배우고 싸움도 해본 타입이고

이 곳의 군대에서 무술 교관도 했습니다..그래도 주먹은 내질르지 않슴니다..

평소에 도움을 준 애들에게 상의를 하고 이 애들은 방법을 아는 겁니다..

아주 멍청하게 미련한 놈들이죠..무지랭이 같은 놈들입니다..

변호사 아들들이 "아빠는 또 18번으로 처리한 걸 알아!"

나는 그럼니다.."아냐..사정을 하니 인사하고 나갔다"...

쥐 새끼는 아무리 크고 수가 많아도 호랑이로 변하지 않죠?.. 

항상 고양이 밥일 뿐 입니다..요놈들 요즘 불경기에 살 맛이 날검니다..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시켜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고 배신하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게 된.

 

-          좋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