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이오의 참상을 재현하는 중동의 참혹한 현실
우리 모두는 평화를 원한다고 하며..전쟁을 계속합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내전으로 황폐해진 한 마을에 포탄이 떨어지고
어른들은 물론 소중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울음소리가 가득합니다.
"두려워하지 마, 오빠가 있잖아!"
잔뜩 겁을 집어먹은 동생을 감싸고 있는 오빠의 그 손은
비록 작고 여리지만 어떠한 무서움과 위험으로부터
가려줄 것처럼 위대해 보입니다.
자기의 생각이 옳다고 전쟁과 테러를 벌이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로도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전쟁은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사진을 봐 주세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이 이제는 전쟁의 피해로 고통받지 않도록
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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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남과 북의 통일은 무엇 보다도 먼저
양쪽의 평민들이 자유롭게 만나고 대화가 이루어지는
풍토의 조성이 필요합니다.
양분된 독일도 그 당시엔 서독 사람들은 동독의 방문이 자유롭고
또 서독의 사람이 동독 사람과 결혼을 하면 서독으로의 이주도 허가를 했습니다.
우리는 경제 대국이 되는 것만을 배울게 아니라
이러한 풍토를 조성한 분단 독일의 정신을 깊이 배워 실천을 해야 합니다.
또 독재 국가인 큐바도 방문은 가능합니다..
국제 정세와 건실한 국민 정신 풍토 조성으로 국제 사회의 인정도 받아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조공국이던 우리 나라는 이제 탈바꿈을 해야 합니다.
군사력도 핵 무장을 하고 경제 자립도도 확고하게 제고(提考)해야만 합니다.
무조건 일본을 깔보는 습성도 삼가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망상의 정치 이론과 합리화는 현실화 되어 실용적이어야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희망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하다.
– 사무엘 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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