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와 벌은 곤충으로 모양이 비슷하지만
살아 가는 방식이 방식이 다름니다.
어떤 동물학자들이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두운 방에 투명한 유리병을 눕여놓고
그 속에 파리 세마리와 꿀벌 세마리를 넣었답니다....
조금 있다가 밝은 후레쉬를 병의 밑구멍 쪽을 비추면
이 동물들이 좁은 병입구를 발견하고
얼마만에 빠져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실험이였습니다.
이 실험의 결과는 ...
우선 벌들은 빛이 비치는 아래쪽에 모였답니다.
벌들은 어두운 벌집에 살다가 밝은 세상으로 꿀을 얻으러 다니니깐
밝은 쪽이 출구라는 인식을 강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파리들의 삶은 일정한 방식이 없지요...
아무데나 닥치는 대로 썪은 곳만 찾아 살아가니까요...
결국 파리들은 여기저기로 날아다니다가
불과 2분만에 세마리가 다 좁은 출구를 발견하고 빠져 나왔는데...
벌들은 끝까지 빛이 비치는 아래쪽에 모여있다가
굶어죽고 말더라는 이야기 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도 이 이야기가 통합니다...
벌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무거운 몸을 공중에 뛰울 수는 있지만
습관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조건이 바뀌면
생존력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만
파리들은 고정관념이 없으니깐
막가파 나르기 시도 끝에 생존할 수 있었지요...
그래서 벌들은 지하나 숲속이나 들에 집을 짓고 살지만...
파리들은 집도 없이 고산지대나 극지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우리 주변에서도 창궐하고 있습니다.
파리는 그저 웅웅거리며 무위도식하며 전염병만 옮기지만,
벌은 부지런히 꿀을 따기에 바쁘며 남이 열매를 맺도록 도와줍니다.
집 옥상에 화분이 놓인 곳에 벌과 파리가 뒤섞여 날아다니고 있네요.
쓰레기 거름 통에 잡초와 버린 음식물이 흙에 묻혀 있습니다.
이 곳엔 파리만 모이네요.
벌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곤충이라 살려두어야 하지만
파리는 해충이라 없애야 하는데,
살충제를 살포하자니 벌까지 죽이는 일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각각 다른 곳에 벌과 파리가 좋아하는 것을 놓아두면 된담니다.
한쪽에는 벌이 좋아하는 향기로운 꽃을 놓아두고,
다른 한쪽에는 파리가 좋아하는 썩은 음식물 거름 준비통을 놓아두면
벌은 꽃으로, 파리는 썩은 음식물 있는 곳으로 모이게 되니
손쉽게 파리를 구별해서 죽일 수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 속에도 벌과 파리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필자가 나온 대학교 정원 미달 농대(돌대가리들이 다니는 곳) 출신이 이민을 와서
(필자는 경영대학과 대학원 출신입니다.)
이 분에게 힘이 되는 일을 도와 준 적이 있고
애들도 학교에서 부모 대신 일을 보아 준 적이 있는데,
이 분은 나중에 한인 교회의 안수 집사가 됩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딸도 하나 낳아준 본 마누라 버리고
이민온 개 보다 못한 놈으로 간교하고 거짓이 가득한 놈입니다.
이 놈이 지금 사는 집에 그 당시에는 부모님이 사시는데..
나를 팔며 며칠식 기식을 했다고 하는데..
나중엔 아버님을 통해 물건을 외상을 하고 안갚아서
아버님이 대신 갚았다는 몰염치한 놈입니다..필자는 상대를 안합니다.
닭 훔쳐서 잡아 먹고 족치면 오리 발을 내밀 놈 입니다..
그 자식들 또한 마찬가지로 애비와 다른 점이 없어요..
몇년 전에 이 곳 부모님 사시던 집이 비어 있어서 혼자 이사를 하고
30여년을 현지인 사회에서 일하며 살아서 우리 나라 사람이 그리워서
현지 한인 넷에 실명 가입을 하는데,이 곳에서 날벼락을 맞습니다.
사깃꾼,밀수쟁이,탈세범...등 한인 이민자 쓰레기들이 모인 곳인데
여러명이 이유없이 나를 험담을 하는데 그 중에 한 아이가
바로 나에게 도움을 받은 위에 말한 동문의 자녀입니다..
내가 알고 있다는 귀뜀을 전화로 조용히 알리는데..딱 잡아 떼네요.
세월이 지난 지금...이 망종 씨앗의 정체가 밝혀 짐니다..
총 맞을 파리 같은 더러운 놈입니다.
필자도 너무 잘 아는 교회에 등록한 양 가죽 쓴 신자들인데,
필자는 이들에게 내 블로그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초대교회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곳 바로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코람대오의 삶)지켜
파리와 같은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한복음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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