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어찌 가는 길이 하나 뿐이랴!

비타민님 2017. 6. 17. 19:08

바둥대지 마라

어차피 네 맘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다

천만다행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하나가 아니다.


현지 개신교회 중에 50여명 모이는 공동체의 담임 목사가 해임이 되니,

성경 말씀? 따라서 나올 때에 교회당을 하나 더 만들어 가짐니다.????

이 목사의 집안이 그저 그런 쓰레기 인성을 필자는 잘 압니다..

목사 그만 두고 전직인 식품점 열어서 저울 속이는 직업이 더 나을거란 생각입니다.

목사직을 계속하면 그 추종자들의 영혼을 망칠터이니....

오히려 저울 속이면 손님이 구입하는 음식의 량이 적으니

손님 다이어트 시키는 좋은 일?이거든요?..


이 나라의 전직 여자 대통령은 부정 부패 비리로 법에 소추가 되고

전직 은행원 출신인 이 여인의 수하는 국고를 훔쳐서

대한 민국 땅덩어리의 5배에 달하는 토지를 불법 사유화 합니다.

이 여인은 전 재산이 법원 차압을 받았는데도

철가면 쓰고 한 주 정부의 상원 의원 출마에 열심인데?...

한국에도 전직 대통령이 수감이 된 뉴스를 보고

불현듯 16세기 현인이고 로마 카토릭 수사이신 발따사르 그라시안 선생님의

인생 편람 중의 한 글귀가 떠 오름니다..

인생 길은 갈래가 많은데,정치인들은 외골수 한 길만 바람니다.


59. 끝을 생각하라.

환호의 문을 지나 행운의 집안으로 들어서면

통탄의 문을 지나 다시 나오게 것이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사람은 끝을 생각하고,

들어설 때의 갈채보다 행복하게 나올 것을 생각하라.

들어설 때의 일반적인 갈채 소리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누구나 받는 것이다.

물러설 받는 갈채야말로 대단한 것이다.

왜냐하면 무엇이 다시 열망된다는 것은 드문 일이며,

행운이 문지방까지 따라가며 배웅받는 자는 얼마 안되기 때문이다.

등장하는 자는 정중한 대접을 받으나 퇴장하는 자는 경멸당하기 쉽다.

 

59 Hombre de buen dexo.

En casa de la Fortuna,

si se entra por la puerta del plazer, se sale por la del pesar, y al contrario.


Atención, pues, al acabar,

poniendo más cuidado en la felicidad de la salida que en el aplauso de la entrada.

Desaire común es de afortunados tener mui favorables los principios y mui trágicos los fines.

No está el punto en el vulgar aplauso de una entrada,

que essas todos las tienen plausibles;

pero sí en el general sentimiento de una salida, que son raros los deseados.

Pocas vezes acompaña la dicha a los que salen:

lo que se muestra de cumplida con los que vienen, de descortés con los que 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