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맛 한번 조타아…십년 친구 술 친구...
제가 하나님의 끈을 놓으려고 할 때나, 저의 신앙이 약해질 때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장로님께서
저에게 전화상으로 간곡한 말씀을해 주셨습니다.
'타민이 성도님, 하나님께 구원 받으려면 먼저 마음을 여세요'라고...
아직도 저는 교만함, 타인을 먼저 배려하지 못하는
어린애같은 사람이라고 제 자신도 반성을하며 살고 있지만,
좋은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목사님들이 계시고,
원로 장로님이 항상 이끌어 주시기에
하나님과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처음에 교회에 나오며
'하나님을 미치도록 열심히 믿고 싶다'는 마음은 사실,
많이 퇴색되었음을 느낍니다.
목사님께서 누가복음을 전하실 때
'누룩'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커녕,
성경책이나 끼고 다닌다고 하나님 제대로 믿는 것이 아닌데,,,
회개하는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어제는 찬송가를 하루종일 들으며
죄에 빠진 저의 마음을추스리는 노력도 해봤지만,별로..???
그래도 짠짜라..요런 스탈 노래는 흥이 절로 남니다…
아직도 저는 덜된 인간임이 틀림없으므로
언제나 새 인간이 될지, 한심스럽습니다.
인기도, 추천,댓글을 너무 사랑해요?..
댓글 부대 동원도 계획 중인데...
타민이 인기도 랭킹이 곤두박질한 거?..셈통입니다.
한심한 타민이는 잘하는게 정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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