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정초에 하는 쓴 소리

비타민님 2018. 1. 11. 04:48

양심을 쓰레게 통에 버린지 반만년이 된 파염치한 교민 요식업자 몇 사람이다..

내 진도견 멍멍군 허드레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노점상에서 산다..

노점 상인은 볼리비아인으로 위생관념이 없지만 개 먹이이니 산다..

어느날 이 친구가 나에게 한인요식업자에게 자기가 닭 똥집과 염통을 판다고 한다..

교포 딱 똥집 구이 파는 자는 거의 버리는 값으로 사오는 볼리비아인에게서

이를 사서 호된 값으로 교민 상대의 특별 구이를 파는데....네 이노옴!


초밥을 파는 자가 있는데...

이 나라는 위생관리가 잘된 각종 날 생선 포를 도매로 파는 업자가 있다..

요놈이 ..자가가 손수 뜬 횟감으로 만든다는데...네 이노옴!


한국 음식점을 하는데....

특별 불갈비라고 비닐 봉지에 넣고 스티로폴 상자에 넣어 선물용도 판다..

시중 정육점 최고급 갈비의 3배가 넘는 값인데....

거창한 포장으로...그럴 싸하다..

사돈 집에서 3팩을 선물하는데...구워 먹고 식중독에 걸려 혼이 난다..

위생관리 부족으로 살모넬라 박테리아 투성이를 먹은게 틀림이 없다.

포장엔 위생 관리 표시가 없는 불량 식품으로

갈비는 제일 싸구려 질긴 늙은 소고기이다.

사다가 양념도 안하고 간장 한방울도 애끼고 소금과 단것으로 간을 맞춘 거 같다..

이 걸 먹고 3일 배탈로 고생을 한다,...네 이노옴!


일요일에 에수 믿으러 가기 전에 양심 부터 잘 세탁하라는 말을 하고 싶다..

네 이노옴들아!....네 놈의 새끼가 배울까 걱정이다..

새 땅에..축복의 나라에 와서 돈독이 든...네 이노옴들아!..

주님께 기도할 때에 양심이 부끄럽지 않으냐?...


백구 멍멍군에게 불갈비를 잘 구워서 주는데..

먹기는 먹으면서도....억지로 먹는다...

한인 동포가 백구 멍멍군 보다도 못하단 말이냐?...네 이노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