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님 이야기♠

항상 지키고 있어야 하는 품성

비타민님 2018. 2. 13. 18:15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미! 가정을 이루고 사는 주위 환경은 아주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도 비제가스,76번 종점(아파치 요쇄 인근),109번 사는 한인들이 있다고 하네요?

또 이접국 이민자들이 빈민촌에서 전기와 수도를 비합법적으로 쓰면서 범법을 하면서

주님을 따르는 선한 종이라고?..이 곳에 위치한 성당과 교회의 불합리한 헐벗은 자들을 위한 선교?

현 교황 프란체스코가 최근 칠레 방문 경비가 미화 600만불 이라고 하는데?..

주교 시절에 자주 방문하던 이 빈민촌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도 바뀐 것이 없고 지금은 마약 마파아와 강도들의 소굴화 되었네요?

물론 방치된 속수무책인 국가시책에 대한 반발이 아닌 나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 입니다.

우리 가정 구성원이 내는 많은 세금?이 이들을 위한 구조활동 기금인지?..

코카인 마약 한킬로는 5인 가족 50가구를 파멸하는 무서운 독약이라고 합니다.

지금 식구들이 살고있는 우리 집과 내가 사는 곳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시간 가족들과 떨어져 살며,빈집을 지키며 지난 일을 점검해 봅니다.


사람됨은 사람의 행동거지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지,

사람이 자기소개에 의해 판단되는 것이 아니다.

- 아이작 싱거 -


자신의 진정한 성품은 아무리 포장하고 숨기려 해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본모습이 밖으로 드러나는 법입니다.


필자는 인종 전시장인 라틴 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 동포입니다.

당연히 생활 속에서 현지인과 인접 국민을 접하게 됩니다.

현지인들이 수긍이 가는 인접국 이민자와 한국인 평을 합니다.

물론 친분이 있고 생활이 성실한 믿음이 가는 사람들 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전부는 아니고 항상 예외는 있습니다.

먼저 한국인 이민자와 볼리비아인이 잘 지내는 이유는

생각과 행동거지가 흡사하며 일을 열심히 하고 돈만 중시하며

돈 앞에서는 인정사정을 두지 않는 점이 흡사하다는 평 입니다.

더블어 꼬질 꼬질한 차림세가 혐오감을 준다고 합니다.

볼리비아를 여행해 보면 안데스 산중의 아름답고 험준한 경치가

너무나 웅장하여 저절로 자신의 초라함을 느끼게 하기도 하는데

이들이 사는 마을은 더럽고 지저분한 분변이 곳곳에 보이고

고산지대로 물이 귀하니 목욕을 안해서인지 냄새가 난담니다.

특유의 인디오식 복장도 흔히 보이고 폐쇠적으로 좀도둑이 많은데

이를 경찰에 신고하면 오히려 경찰에게 봉변을 당하는 곳 입니다.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텃세를 심하게 하는 후진성이 있으나

아르헨티나에선 이들은 좀 모자란 사람들 같이 행동을 하며

사람을 속이는 믿지못할 사람이 많습니다.

이 곳에서는 흔히 채소장사를 많이 하는데 모자라는 척 하면서

저울 눈을 속이거나 썩은 것도 집어넣고 계산도 더해 받습니다.


칠레인들은 앞에서는 친절하나 믿음성이 전혀 없습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도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 민족입니다.


콜롬비아인과 에쿠아도르인들은 마약 장사와 집장촌 장사를 합니다.

또 콜롬비아인들과 페루인들은 아주 위험한 사람들로 평이 나있는데..

이들은 홀로된 늙은 홀애비에게 접근해서 살림을 차리고

일정기간이 지나면 홀애비는 죽고 이 집을 점거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또 이들은 집을 산다고 접근하여 혼자사는 무연고자를 납치하여

토막살인도 마다하며 결국 집은 무단점거를 당하게 된담니다.

참으로 위험한 인접국 범죄이민자들 입니다.

치안이 허술하고 법이 부패한 현실을 이용해서 각종범법을 많이 합니다.


또 위험한 사람들은 빈민촌 출신으로 대부분이 질이 나쁜 점입니다.

필자의 지금 사는 집은 빈민촌에 인접한 곳이니

당연히 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채소상이나 이발소도 이용을 하게 됨니다.

물론 마음은 주지 않고 조심스럽게 이들을 대합니다.

필자는 거의 7년간 한 페루여인이 하는 이발소의 단골인데,

두 남자에게서 난 아이들이 여섯인 여인인데 지금은 남자가 없네요.

기독교인을 자칭하는 이 여인은 기도도 잘하고 성실해 보이고

이발소에도 성경을 비치하고 성구절 그림도 걸어 놓았습니다.

필자도 속을 뻔한 참한 예수님 반토막의 여인인데?...


주위에 잘 아는 현지인 청년이 충고를 합니다..

이 여인이 나에게 한 말들이 전부 이 청년의 이야기와 같아서

몸에 소름이 돗아나게 합니다..

이들의 수법은 초대해서 음식을 초대하고 독약을 넣어 실신 시킨 후에

살인을 하며 시체는 토막을 내서 쓰레기 장에 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살던 집은 이들이 점거를 하는 일인데,

변두리에 이들이 사는 많은 집이 이와같이 의심스럽담니다.

물론 한국의 법과는 상이한 법이고 또한 부패해서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 10년 지난 한인동포의 살해사건인데..

이 한인 동포는 볼리비아인 일꾼을 고용했는데,이 자가 강도로 돌변해서

일 가족을 몰살하고 의류 제조업 기계와 현금이 도난을 당합니다.

7년이 지난 후에 이들의 일당은 또 다른 강도짓을 하다가 검거되어

한인 가족 살인 사건이 밝혀지게 됩니다..


오늘은 필자의 이민 일상 속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드러나는

인접극 이민자들의 범죄행위을 간추려 보면서

이들과 만나게 되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를 돌아보며

스스로 조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