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린 시절 의 한국 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공짜 양잿물은 공짜가 아니라 목숨이라는 대가를 치러야한다.
꼭 한국 사람만 공짜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엔 부지기 수로 많다.
무작정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정말 공짜인지 살펴본 후 비로소 회심의 미소를 짓는 사람들도 있다.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우리 모두 공짜를 좋아하니, 마음의 대머리로 살고있다.
필자도 사실 공짜는 싫지가 않아 최근 4개월간 천주교 복지관에서 공짜로 잘 먹는데..
그 맛이 아주 감칠 맛으로 신바람이 난다.
다음 주 부터는 더 안하기로 결심을 한다.타성이 붙으면 내 자신이 망할 위험도 있다.
인기
영합 사회주의 성향이 짙은
남미의 아르헨티나엔 심심하면 빈민층과 노동자층이 피켓을 들고 폭력시위를 한다.
배가 곺아 못산다는 그들의 말도 안되는 항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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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 사전에 의하면, 사회주의(Socialism)는 노동 계층,
즉 일하는 대중이 직접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자원을 분배하며
운영하는
공동 경제와 모든 민중이 노동의 대가로서 평등하게 분배받는 사회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상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아르티나에서는 대학 교육까지 무상에다
국영 무료 병원, 빈민 생활 보조금,학비 보조금 등등 공짜 세트가 널려있다.
하지만, 글자 그대로의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모든 상품의 가격엔 거의 60%라는 세금이 부과되고 수출세를 받는데,
이 공짜 정책의 재원이 세금과 정치인 착복으로 충당되기 때문이다.
모자라면 정부는 각종 명목의 세금을 더 걷으면 된다.
베네쥬엘라는
토지를 국민들에게 가난했던 사람들에게 부자들의 땅을 빼앗아 국민들에게 균배했다.
땅을 나눠주던 챠베스 대통령을 숭배했다.
모두
다 잘되었으면 좋으련만,
사람들은 게을러지고, 또 국가 경제는 생산력마저도 잃게되었다.
그러니,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부자가 나오고, 가난한 사람들이 나온다.
오히려
경쟁이 없어 나태해지고,
정부가 다 해결해주려니하고 정부만 믿다가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조금 똑똑한 사람들은 약삭빠르게 권력을 잡고 무노동으로 국민을 착취한다.
이 나라에서도 전직 대통령 일가는 부자로 잘 살고 권력도 세습을 한다.
공짜는 사람들을 근면하게 살아가게하기 보다는 모두를 게으르게 만든다.
성경은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세기 1:17)”고 가르친다.
종신토록 수고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필요 사항이 있다.
그
첫째가 건강이다.
건강이 나빠 수고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건강하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복지 제도가 필요하다.
그러나, 복지 제도가 악용되어서 게으른 사람들을 양산한다면, 개선할 필요도 있다.
이 나라의 엄청난 외채를 지고 있는데,갚을 능력은 희박한 실정이다.
늘 빈민은 불평 불만으로 안일하고 게으르게 살만 찌우며 산다.
이들은
국영이나 민간 토지를 무단 점거해 빈민촌을 만들면
정치인은 무상 선심 공세로 이들을 돕는다.
이렇게 사는 빈민들은 범죄와 마약에 물들고 각종 사회 악의 싻을 튀우고 자란다.
현재
이 나라는 극심한 인를레이션과 실업자가 양산되어서
금융위기라는 경제 쇼크에 정부는 IMF의 구제금을 빌리며
중앙
은행도IMF의 감독을 받게 되는데,
이는 ‘경제 불안 사회’의 강도가 높아진 결과로 극빈층과 실업자는 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다양한 직면 국난을 해결키 위해
현 대통령은 여야,사회각층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하자는 제안도 한다.
집권을 위해 마냥 현실성없는 공짜 정책만 쏟아내는 것은 무리다는 현 정부의 제안이다.
인기 영합의 사회주의 지향의 한없는 공짜는 한없는 파멸을 부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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